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일기도 안 쓴 지 10년이 훌쩍 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합니닿ㅎ.
기록을 위함 이기도 하고, 공유를 위함 이기도 하며, 수익을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.
여러분은 첫 글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?
이 블로그의 콘셉트, 주제, 방향성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해도 첫 글을 작성할 용기가 나질 않아서
미루고 미뤄 왔던 것을 답답한 마음에 저녁 산책을 나왔다가 편의점에 앉아
커피를 한 모금하다가 얼떨결에 시작하게 되네유...ㅎㅎ
사람마다 케바케일 수도 있지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여러
매체에서 블로그의 순기능에 대해 여러 차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.
(물론 그중 가장 제 마음을 이끈 것은 수익성이 아닐까 싶지만.....)
어찌 되었든!! 나만을 위한 나만의 공간이 생긴 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은가요!?
아직 글 하기도 작성해보지 않은 제가 이런 말을 하긴 좀 뭐하지만ㅋㅋㅋㅋㅋㅋ
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~
그래서 제 블로그에서는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필두로, 제가 이미 즐기고 있는 취미
생활들을 소개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.
ex) 전자기기 라던지 전자기기 라던지 전자기기 라던지.... 크흠;;
이외에도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"넌 뭐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왜 그렇게 많은 취미를 갖으려고 하니?"
라는 소릴 들었던....... 그 모든 것!!!! 들에 관해 소개하고 공유하며 자유로이 이야기하는
블로그를 오늘 처음 시작한 셈이니,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~!
그 모든 저세상 취미생활 시작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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